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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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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민영식 2016-12-15 (목) 16:33 8년전 2860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에 의하면
人物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는 네 가지 조건을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했다. 곧 신수 말씨 글씨 판단력,  신(身)은 풍채가 늠름하게 생겨야 하고, 언(言)은 말을 정직하게 해야 하며, 서(書)는 글씨를 잘 써야 하고, 판(判)은 문리가 익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고 목회(김태석목사) 하시는 교회를 방문 햇습니다. 
21세기 현대판 모리아제단 전궁교회,(12월13일, 노회원로목사초대)

그 옛날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앞세워 모리아산으로 향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은 어떠햇을까?
김태석목사님이 모리아제단을 설교할 때 아브라함의 심정을 연상해보며
김목사님의 목회 여정을 비교해 보앗습니다.
정말 아브라함처럼 오직 사명감과 순종의 믿음으로 목회하시는분,
여러차례 유혹에도 묵묵히 한 길 한 Goal을 향해 달려가는분 김태석목사님,

젊음과 그 한 생을 바쳐 한 제단을 섬기신 목사님 내외분들 입니다.
아직도 싱싱한 젊음이 넘쳐 잇지만
35세 젊은 나이에 전궁교회에 부임 오늘에 이르럿다고 합니다.

농촌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화하기가 쉽지않은 삶의 배경을
가진 목사님 내외분들 입니다.

서울에 명문 배재고,숭의고를 졸업한 원산지가 서울 . . .
훤칠하고 세련된 도시형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농촌목회를 성공적으로 일궈내신 대단한 목회자 이십니다.
성공적목회? “열매로 그를 알지니”
오늘의 전궁교회가 그분의 牧會실적,
 
목회 일평생 한번도 어려운 성전건축을 두차례나 해 내셧습니다.
(간절히 소원햇지만 다윗왕도 못 해본 성전건축을)
금년에 건축한 두 번째 성전은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그 지역의 名物이라 할수잇습니다.
지역민들을 섬기기 위한 다목적 친교관,
쾌적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예배 드릴수잇는 예배당,
방송국 수준에 Beam projector,(선명도)
그 외에 필요한 모든 부속건물 공간들,
아쉬울것이 없는 건축물 이엿습니다.
 
은퇴후 여러 교회 예배에 참석 하는중
전궁교회를 비교적 자주 참석햇습니다.
찬송이, 말씀이 은혜스러웟 습니다.

이 땅위에 많은 교회중에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이 시대에 꼭 잇어야하고 필요한 교회로 쓰임받고 영광돌리는
전궁교회 이기를 소망합니다.

김태석목사님(이안이 할아버지), 문남희사모님,
장로님들, 모든 성도님들,
참으로 어렵고 귀한일을 해 내셧습니다.
그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과분한 환대와 귀한접대에 만만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정연진 2016-12-17 (토) 18:38 8년전
  참으로 귀한 모범인 목회자 김태석목사님이십니다.    귀한 건축 역사, 소중한 일에 동참하였음을 기뻐합니다.  놀라운 역사가 이후에 더욱 전궁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축복하며 함께 행복합니다,  귀한 역사 이룬 모든 성도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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