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노회현황
경기남노회는 한국기독교교장로회 소속으로 총회 산하 28개 노회 중 하나이며, 64개처 교회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115명의 목사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남부지역 즉 평택시 용인시 안성시 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현황
경기남노회는 경기도의 남부지역인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서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경부, 중부,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 경부선 국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요지이기도 하고, 군사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최근 평택항이 개통되어 서해안 무역을 담당하기에 충분하고 미래에 중국과 직항로 개설에 매우 유리한 지역입니다. 평택평야와 안성평야 등에서 생산되는 그 유명한 경기미와 안성배, 포도 등 다양한 경기 특산품이 풍부하여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각종 산업시설이 몰려들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구 급증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선교에 대한 전망이 매우 밝으며 더 많은 교회가 필요한 곳일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문제가 많이 발생할 여지가 다분하여 사회정의를 세우기 위한 교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지역입니다. 경기남노회는 이 지역에서 더욱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교회가 성숙성장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가 되도록 하는데 노회로서의 사명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