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4,165회기 동안 노회장으로 대과 없이 일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함께 하시며 도와주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노회가 새로 선임된 노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각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며 잘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능력이 없어 때로 동역자들 중에 속상하신 일들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시고 섬기시는 교회마다 크게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