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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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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캐나다 동부 보스턴새힘교회를 돌아보고

정연진 2013-08-05 (월) 19:17 11년전 4034  
금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들의 사랑으로 귀한 일정을 가졌습니다.
저보다 더 좋은 시간을 갖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모든 목사님들께서도 저보다 더 귀한 시간 갖기를  기도드립니다.
보스턴새힘교회  김무경목사님 여러분들 기도 덕분 잘 목회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주님 보배 사랑존경하는 김목사님!          13.07.15 16:34
 
감사합니다.  메일 반갑게 받았습니다.
잠을 자다가 깨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처음 생각에  제 일정에 목사님도 현지에서 합류하여 함께 여행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때  어느 여행사를 택할 것인가 선택해야 했습니다.
값 비싼 여행사를 택하면 좋지만  그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값 싼 여행사를 택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결과이기 때문에 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이지만 최선을 다한다는 래드캡을 택하였습니다.
많은 선택 관광 옵션이 있습니다.    저혼자라면  여행하는 것만으로 아주 족합니다.
선택옵션은  아주 별로 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 것이기때문에
그러나 마음에 켕김이 있으면서도 저를 따라 함께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는
다는 못하더라고 기쁘게  많은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도록 늘 기도 성원해주시며 이번에도 정성을 주신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친구  윤창희님의 친구분을 만났습니다.    정충근치과원장님 부부 아들내외, 반가운 일입니다.
 
목사님은 참 행복해 보인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지요. 행복합니다.  행복 할 수 밖에 없어요.
멋진 우리 양지교회 장로님 성도님을 만나, 모든 이들이 부러워하는 여행하고 건강하고 사랑받으니 ,
훌륭한 가이사 윤선관님 만나고(주어진 일을 사랑하며 스스로 가이사라 함 멋져요),
참 베스트 드라이버 아비(56인승뻐스)와 함께 하고,
멋진 생각을 실천하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니  아니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일행을 섬길 수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매점에서  10불로  음료 네개  샀습니다.
가이사 드라이버 김창영 멋진 청년  하나씩 드리고,  하나는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체리를 원하기에 사 준것외에  이제까지  제가 쓴 유일한 간식비입니다.
행복합니다.  제일 먼저 십일조 드렸습니다. 여행비 여비  수양비 받아  여행비 지불한 다음.
십일조 드리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글을 씁니다.
멋지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드리며 날마다 거리에서 찬양 전도하는....
은퇴의 날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소중한 시간에 멋진 사명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단잠을 자고  일어나  맛있는 식사후 오늘은  퀘백으로 갑니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의 도시라고 합니다.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몬트리얼    G0UVERNEUR  HOTELS    1107호에서    새벽  3시34분에  드립니다.
 
 
 Wed Jul 24 08:56:06
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잘 도착하셨군요. 많이 힘드셨죠
만날 땐 반갑고 헤어지면 섭섭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엔가는 주님 앞에 부름받는 것이
사람 살아가는 모습인가 봅니다.
 
여러 모양으로 격려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뵈올 날을 기약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 내년에 모세 보러 오시는 것 잊지 마세요.
샬롬.
 
 
13.07.24 20:57
사랑존경하는 목사님내외분!

잘 도착했고  새벽, 수요기도회  마쳤습니다.
은혜받고 더 힘차게  감당했습니다.
하나님  베푸신 은혜이고
두분의 세밀한  사랑과  섬김 덕입니다.
부족함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버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예랑 예은에게도  사랑  전합니다.
신실한  멋진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역사하심을  더욱 간구드리며
또 아름다운 소식들  만들어갑시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재에서    정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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