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생명살림 텃밭 가꾸기 사례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생명상 : 강남향린교회(서울동, 이병일 목사)

- 살림상 : 현덕제일교회(경기남, 박상환 목사), 한목교회(경기, 최동진 목사)

- 씨앗상 : 충만교회(전북, 권이선 목사), 산성교회(서울북, 정영철 목사), 갈계교회(전북동, 강기원 목사),

              성암교회(서울북, 김동찬 목사), 돌산교회(서울북, 김성훈 목사)

- 심사총평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며, 생명밥상 빈 그릇 운동을 확산하고, 생태목회와 생명살림선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제1회 생명살림 텃밭 가꾸기 사례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총 14개 교회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다음 5가지의 심사기준으로 심사를 했습니다.

1) 기간은 텃밭 가꾸기를 얼마 동안 했는가?

2) 참여도는 교회 공동체 내의 기관이나 부서의 참여 범위와 인원이 얼마나 많고 적극적이었는가? 또한 가정이나 교회만의 텃밭 가꿈을 넘어 이웃, 지역사회, 도시-농촌교회와 함께 가꾸었는가?

3) 자원순환은 텃밭을 가꾸는 과정에서 사용한 퇴비의 종류는 얼마나 다양했고 또 자연 순환적이었는가? 버려진 목재, 스티로폼, 빗물 사용 등 버려진 물품을 재활용하고 자원을 아꼈는가?

4) 활용도와 교육은 가정이나 교회만의 소비를 넘어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었는가? 또한 텃밭 가꾸기를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잘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는가?

5) 파급효과는 텃밭 가꾸기를 통하여 가치관과 삶의 태도, 신앙의 변화 그리고 마을의 변화 등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일어났는가?

생태공동체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