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그런데 예년에 없던 귀한 일을 여신도연합회
회장 김권사님과 임원들께서 하셨습니다.
원로목사님 21분과 홀사모님 4분께 극진한
사랑을 직접 회원님들 구좌로 전해주셨습니다.
모이기 어려워 재정도 어려울터인데 귀한 정성
어느해보다도 무덥고, 코로나로 위축되어 지내시는
외로운 원로목사님들께 참 복된 선물이 되었습니다.
배려와 섬김 모든 회원님들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여신도 여러분들의 강건하심과 섬기시는 우리노회
모든 교회들 위하여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속히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회복되기를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드리며 의지합니다
고맙습니다.
경기남노회원로목사회
회장 윤주일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