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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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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번역에 대하여......

성도 2009-06-05 (금) 14:47 15년전 4600  
목사님 여러모로

마음 쓰시게 해서 죄송 합니다.

아울러 성경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읍니다.

성경 번역은

남녀노소 누구나

세상 사람들도 이를 읽으므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님품 안으로

돌아 올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도

좋으리라 믿읍니다.

해아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개역개정판을 위주로 함>

유다서 1장14절

 "....그 수만의 ...."를 무엇인지? 무엇의 수인지를 쉽게 이해가 어려워

표준새번역 : "....수만 명이나..."
새번역 : "....수만 명이나......"처럼 이해를 돕도록 번역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네요. 어린 학생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 까지 큰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요.

야고보서5장17절

"....우리와 성정이 같은..." 말씀 보다
표준새번역 : "....같은 본성을 가진..."
새번역 : "....같은 본성을 가진 ...." 이 말씀이 남녀노소 성직자는 물론 평신도들 또한 믿지 않는 이들게게도 큰 본이 되지 않을까요?

히브리서3장9절

".... 증험하고...." 보다

표준새번역 : "....시험하여....'
새번역 : "....시험하여...." 이 말씀처럼 누구나 쉽게 묵상 하고 은혜를 받았으면 합니다.

사도행전 24장 10절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

 공동번역 : "..... 각하께 해명하겠읍니다. " 해명이 듣기와 읽기 이해 하기가 더 용이....

 " 23 : 13
"..동맹한...." 보다
표준새번역 : "...이 모의에 가담한...."
새번역 : "... 이 모의에 가담한...." 함이 더 은혜롭군요(?)

 " 22 : 1
"....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표준새번역 : "..... 해명을...."
새번역 : "....해명을 ....'
(이처럼 9장 1~19절에대한 "변명"이 아니라 해명 하는 자리이므로 "해명"이 맞지 않을까요" "변명"이라면 어떤 일에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으며 변명으로 일관 하는 모습으로 비취는 것은 아닌지요?)

사도행전6 ; 7
  "....제사장의 무리도 도에 복종하니라"
표준새번역 : "....제사장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새번역 :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에 순종하는.."처럼 제사장의 무리도 (믿음에 순종하는, 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 이 표현이 훨씬 더 낳지 않을까요?
 "  8 : 21

"....도에는...."
표쥰새번역 : "....우리의 일에..."
새번역 : "...우리의 일에..."
"....우리의 일에" 가 묵상 하기에 은혜가 되는군요.

 " 15 : 43
개역개정 : ".....요셉이 와서 당돌히...."
표준새번역 : "..그는 명망 있는 의회 의원이고,.... 이 사람이 대담하게..."
공동번역 개정판 : ".... 요셉이 용기를 내어...."
"당돌히"란 말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 당돌히란 표현은 버릇없는 어린아이처럼 느낄 수 있으니....
이에 공동번역 처럼 "용기를 내어"가 더 합당 하지 않을까요?

 누가복음9 ; 46
개정개역"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표준새번역 : "다툼"
새번역 : "다툼"
공동번역 ; "말다툼" 처럼 "변론" 보단 "다툼, 말다툼"이나 "논쟁"이
 " 11 : 12
개정개역 :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표준새번역 : '달걀을'
새번역 : " 달걀을"
공도번역 ; "달걀을"
위 개정개역 같은 경우 무슨알인지 전혀 몰으며?
 " 19 : 43

"..... 토둔을 쌓고...."
개역한글 : "토성을 쌓고"
표준새번역 : "흙언덕을 쌓고"
새번역 : "토성을 쌓고,"
공동번역 : "진을 쳐서"
개역개정의 "토둔"이란 말을 과연 몇사람이나 아실까요....?
"토성 또는 진을 치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이해 하지 않을까요

마가복음 14장 14,절

개역개정 : ".....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

표준새번역 : ....내 사랑방이 어디에
여기서'객실'이라고 부르면 왠지 우리는 여관이나 호텔을 영상 하며 우리에겐 사랑과 정이 없는 모습으로....

그러나  "방'이라면 우리가 사는 집 우리의 이웃으로 사랑과 정이 담긴 뜻으로 받아 드리지 않을까요...

마가복음9장14절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표준새번역:"....그들과 논쟁을 하고 있었다."

 마가복음8장32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 하매"의 항변 하메...'

공동번역:".......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펄쩍 뛰었다. "로

마태 10장4절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

개역한글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표준새번역 : " 
가나안 ......"지명이 바뀐듯.....(?)

이사야 41 :19


 ".......황양목을......"

표준새번역 : "..... 회양목......"으로 했드라면 많은 성도들과 어린아이들 까지도......

 
 
이사야 40장26절

 "....만상을...."을 초보자나 학생과 아이들은 알수 있을까요?
표준새번역 : "....천체를...."
새번역 : "....천체를...."처럼 이해를 도움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많으리라 사료됨

 

 

목사님?

1)요즘 교회는

세상 사람들은 물론

성도들이 보기에도

기업으로 군림 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특히 부목사님들을 파송 하시기 보다

많은 수를 늘리시고

여기에 장로님들 또한

앞 다투어 더 두시는 모습 지양 하시고

부목사님들 파송 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우시다면

노회와 협력을 하시기바랍니다.
저희들에겐 우상으로 권위주의로 비춰집니다.
옛날 가나안 12지파의 우상을 섬기듯한 그런 모습들을

보고 배우는 듯 한 마음 마져듭니다.
지양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로 많은 문제

교통, 교회 이웃과(주차,보행 편의등)의 마찰,

성도들 간의 나쁜 인상제공,

세상과의 우상화등으로....

낮아 지셨으면 감사 하겠읍니다.
작은 교회로 거듭나시어 진정한 이웃을 사랑 하는 심정으로

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낮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2)부흥강사 사례는 지교회에서 모셔오시는든지

아니면 모셔드리고

그 교회의 예배에 참석 하시고

그교회에 헌금을 하시며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나 교회나 성도들 보시기에
좋을 듯 합니다.
 이는 부흥 강사님 개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교회의 이름으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것이므로....
또한 하나님 앞에서나 교회나 성도들에게도 사랑을 심을 수 있으므로....
그리고, 목사님들 각교단과 협력을 통해 하나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린도 교회에 바울이 권한 것 처럼

지금의 목사님들이

이를 협력 하지 않으시고

세력만 키우시는 모습은 어쩐 일입니까요?
이에 성도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보이실 것인지요?


3)그리고, 성도의 수 300인 이상 되는

교회는 장애자분들을

나름대(교인 수 100 = 1~2, 교인 수200 = 1~3)로 모셔서 섬긴다면,

별도의 시설로 가추어 세상으로 부터

눈총을 받지 마시고,

예수님께서도 친히 함께 하심을 몸소 보여 주시길 소원 합니다.
성도들의 핑와 땀으로 드리는

헌신적인 헌금을 해 아려 주시고

비서 채용 고급승용차 운전등은

피하시고

그 옛날 굶으시길 박먹듯 하지 않으셨읍니까?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성도들이

목사님?

지금 어떤 모습을 하시고 계십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 하실 껀가요......?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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