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예배당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진위교회 이서휴 목사는 옛날 교회 종탑이 복원되어 교회 절기나
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종을 울린다고 합니다.
진위교회 이서휴 목사가 2016년3월15일(화) 경기남노회 원로목사 내외분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을 잔잔하게 풀어놓은 이서휴 목사의 말씀을 듣고 원로목사님들이
환하게 웃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조은정 사모님의 첼로 연주는 깊은 울림과
감동이 있었고 여신도들의 정성이 담긴 점심은 참으로 근사했습니다.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 원로목사 내외분들에게 따뜻한 공간에서 커피 한잔은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어좋았습니다.
진위교회 당회원과 이서휴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기남노회 원로목사회 총무 윤주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