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노회원 여러분의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4월 14일(금) 한신대학교 교내 교통사고로 저의 둘째 자녀인 방유명 군(신학과 1학년)이 경상으로 그간 치료를 잘 받았습니다. 제 164회 정기노회에서 결의하여 사회부에서 모금하여 한신대학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어제(6월5일) 사회부장님께서 노회의 뜻으로 위로금과 함께 찾아주심에 큰 위로와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동역자 여러분들과 장로님들께서 기도해 주셔서 지금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이곳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평화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위교회 방성남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