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구락서목사님
아무리 그래도 장례식까지 생략하시다니...ㅠ.ㅠ

  사랑존경하는 구목사님! 소망중에 위로 받으며 가족들께 사랑를 전합니다.
조용하시면서도 확신가지고 늘 모범이 되시며 사신 귀한 목사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존경하는 구목사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지 않으시고
다른 사랆을 돌보시는 일에는 늘 앞장서서 사신 주님의 품성을 닮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목사님답게 이렇게 조용히 천국으로 떠나셨군요.
귀한 생각을 실천하도록 늘 내조하신 사모님과 가족들 존경합니다.

이제 편안히 천국에 거하소서, 남기신 고귀한 뜻 우리 모두 본받기 원합니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양지에서 정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