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교회 양주식 목사가 12월6일 경기남노회 원로목사 내외를 초청하였습니다.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여신도들의 봉사로부터 준비된 모든 것들이 원로들을 환영한다는
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양주식 목사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이어가면서 목회
현직은 예배의 진행자로 자칫 예배의 중심을 놓치는 경향이 있는데 원로목사님들을 뵙고
보니 은퇴 후가 더 참된 예배자가 될 것 같다는 말에 원로들은 공감 했습니다.
기흥교회 32년차 목회하는 과정에 전원교회를 꿈꾸고 교회부지 500여 평을 준비했다고
하니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기흥교회 민정규 장로님의 접대로 품격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귀한 섬물까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원로목사들을 초청해 주신 양주식 목사님과 김선아 목사님 그리고 당회원과
봉사했던 여신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남노회 원로목사회 총 무 : 윤 주 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