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목사가 3월23일 경기남노회 원로목사부부를 초청하여
위로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예배당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여신도들의 환대와 환한 미소가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박찬일 목사는 본래 우리노회에서 목회하다가 서울노회로 전출, 9년 만에 다시 돌아와
열정을 갖고 목회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으며 원앙교회 장로님들이 박찬일 목사로 하여금
원로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해주신 재정적 후원에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생명의 관" 이라는 준비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사랑채" 에서 한정식으로 즐겁게
식사를 하였으며 챙겨주신 선물 또한 감사했습니다.
입구에서 성의 있게 맞이해준 여신도들, 박찬일 목사의 마음을 읽고 후원해주신 장로님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찾아온 원로들을 위해 신경써 주신 사모님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원앙교회 교우들과 당회원, 그리고 박찬일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남노회 원로목사회 총무 윤 주 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