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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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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교회

민영식 2017-09-28 (목) 16:43 7년전 2273  
일죽교회가 27일 우리노회 원로목사 내외분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과분한 사랑과 접대로 사랑의 빚을지고 왓습니다.
벌써 세차례,
이 행사를 시작한후 매년 초대를 받았습니다.

일죽교회는 참 복있는 교회임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역사이래 최장수목회를 한 전임 윤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늘 은혜로웟었는데
후임 심재영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또 그렇게 은혜에 연속이랍니다.
 
음식점은 우선 음식맛이 좋아야 훌륭한 식당이다.
아무리 호화찬란하게 꾸며노아도 음식맛이 별루라면 그 식당에 높은 점수를 줄수없다.
교회는 우선 선포되는 말씀에(맛)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담임 심재영목사님이
“풍성한은혜”라는 제목으로 전하는 말씀이 너무나 은혜스러웟습니다.
본문 엡1:5_7,
구속(Redemption), 속량이라는 교리를 쉽고 은혜롭고 감동있게 전해주셧다.
아들의 죄값을 어머니가 대신죽어 아들을 살린 예화는 너무나 감동이엿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다른사람이 다른곳에서 죽은일로 우리는 속죄받고 ” ^^^
 
심재영목사님은 위대한 설교자로 크게 쓰임받을 잠재력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열씸히 목회하시는 모습이 교회의 변화를 통해서 보여졋습니다.

유연수장로님,
최종순권사님을 비롯한 열분 권사님들의 봉사와 섬김은 잊을수없는 감사엿습니다.
윤주일목사님은 아직도 담임목사님의 군기(?)가 안 빠졋는지
내외분이 땀흘리며 식사와 차 대접을 손수 해 주시고,

심목사님 사모님도 커피숍 아래윗층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차순이봉사를 해 주셧습니다. 
선물로
햅쌀, 포도, 떡, 또 (?)도 주셧답니다. 
과분한 접대와 사랑으로 베풀어주심에 그져 감사 감사 였답니다.

近者說遠者來(근자열원자래),
가까이 있는사람을 기쁘게 하면 먼데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 이랍니다. 
일죽교회가 지난주일 초청전도주일을 크게 은혜롭게 치루엇다고 하는데 
앞으로 구원받을 많은 사람들이 원근각쳐에서 모여오리라 기대합니다.

심재영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윤주일목사님 이주순사모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그리고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연진 2017-09-28 (목) 18:26 7년전
  너무나도 아름다운 은혜로운 모습입니다.  민복사님 윤목사님 심목사님 대를 이어 충성하며 섬기고 교회가 부흥 발전하는 모습 귀감입니다.    나쁜 일은 속히 끊고 좋은 일은 더욱 열심히 해간다면 놀라운 기적 주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더욱 일죽교회를 그리고 노회 속한 모든 교회들을 축복하여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멋진 소식 참 감사합니다.
주소
이광수 2017-09-29 (금) 08:09 7년전
  샬롬! 귀한 일을 하셨군요!! 저희 교회도 12월 중에 모실 계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으로 대접을 하겠습니다.
주소
노회비납입: 농협 205018-51-136-317  
(예금주: 한기장경기남노회)    홈페이지관리: 윤성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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