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수 선교사 선교소식              2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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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29:35)
지난날의 주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할 때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음을 깨달으며 영육 간에 넘치도록 복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온 몸과 맘을 다해 항상 범사에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기도와 물질로 선교에 동참해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브라질에서 두 번째 선교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모지 도시 안에 언어학교가 있어서 아내와 함께 언어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교사는 Eliana 란 분인데 30년간 고등학교에서 포어를 가르친 좋은 분을 주님이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WEMA 31차 총회가 있었습니다.
세계복음선교연합회 31차 총회가 5.8-12까지 요하네스버그에서 개회되어 디아스포라 선교전략에 대하여 강의하고 주님의 말씀도 나누었습니다.

개척교회에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고광삼 선교사님이 파라과이에 교회를 개척하고 입당예배에 초청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김정훈 선교사님이 섬기는 교회와 학교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초청한 현지인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주일에나 주중에 현지인 교회에서 선교헌신예배와 선교세미나에 초청을 하면 선교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아르헨티나 현지 목회자 모임에 초청을 받아 선교세미나를 인도하게 되며 브라질 중부지방 미나스제라이스 주에서 있는 목회자 세미나에 강사로 초청 받았습니다.(10월중순)

브라질 한인선교사 수련회에 강사로 섬겼습니다.
지난 6월에 멕시코에서 있었던 아메리카권역 수련회에 참석하여 은혜도 받고 말씀도 나누었으며 7.10-12 브라질 한인선교사 수련회가 감람산 기도원에서 있었는데 강사로 섬겼습니다.

기도제목
1.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2. 언어의 진보를 위해
3. 말씀을 전할 때마다 변화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4. 선교동원사역과 순회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섬기시는 교회위에와 가내위에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7. 7.16 브라질 Mogi das Cruzes에서
한도수 석인숙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