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교회가 27일 우리노회 원로목사 내외분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과분한 사랑과 접대로 사랑의 빚을지고 왓습니다.
벌써 세차례,
이 행사를 시작한후 매년 초대를 받았습니다.
일죽교회는 참 복있는 교회임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역사이래 최장수목회를 한 전임 윤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늘 은혜로웟었는데
후임 심재영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또 그렇게 은혜에 연속이랍니다.
음식점은 우선 음식맛이 좋아야 훌륭한 식당이다.
아무리 호화찬란하게 꾸며노아도 음식맛이 별루라면 그 식당에 높은 점수를 줄수없다.
교회는 우선 선포되는 말씀에(맛)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담임 심재영목사님이
“풍성한은혜”라는 제목으로 전하는 말씀이 너무나 은혜스러웟습니다.
본문 엡1:5_7,
구속(Redemption), 속량이라는 교리를 쉽고 은혜롭고 감동있게 전해주셧다.
아들의 죄값을 어머니가 대신죽어 아들을 살린 예화는 너무나 감동이엿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다른사람이 다른곳에서 죽은일로 우리는 속죄받고 ” ^^^
심재영목사님은 위대한 설교자로 크게 쓰임받을 잠재력이 여실히 보여집니다.
열씸히 목회하시는 모습이 교회의 변화를 통해서 보여졋습니다.
유연수장로님,
최종순권사님을 비롯한 열분 권사님들의 봉사와 섬김은 잊을수없는 감사엿습니다.
윤주일목사님은 아직도 담임목사님의 군기(?)가 안 빠졋는지
내외분이 땀흘리며 식사와 차 대접을 손수 해 주시고,
심목사님 사모님도 커피숍 아래윗층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차순이봉사를 해 주셧습니다.
선물로
햅쌀, 포도, 떡, 또 (?)도 주셧답니다.
과분한 접대와 사랑으로 베풀어주심에 그져 감사 감사 였답니다.
近者說遠者來(근자열원자래),
가까이 있는사람을 기쁘게 하면 먼데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 이랍니다.
일죽교회가 지난주일 초청전도주일을 크게 은혜롭게 치루엇다고 하는데
앞으로 구원받을 많은 사람들이 원근각쳐에서 모여오리라 기대합니다.
심재영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윤주일목사님 이주순사모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그리고 크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