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신세계 교회 유성암 목사가 서울지구 원로목사님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교회 입구에서 안내하는 당회원, 로비에서 차를 건네는 여신도들, 예배실 좌석안내, 찬양사역, 주방에서 봉사하는 여신도들 모두 105분의 원로들을 환한 미소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유성암 목사는 "일상이 전설이 되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은혜롭게 증거하였고 쏠리스트 정혜민 집사의 특송, 송기화 사모(예우림교회)의 반주, 조은정 사모(진위교회)의 첼로 연주는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경기남 원로목사님 내외를 초청해주었는데 올해는 서울지구 원로회까지 초청해주시고 행사를 진행하신 유성암 목사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28일에는 열린교회(양명두 목사)에서 경기남 원로 목사 부부를 초청하여 위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남 여러 교회와 후배 목사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9년 4월
서울지구 원로목사회 회장 윤주일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