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마 5:9)

  주는 평화! 귀 교회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로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과 북은 평화의 길로 나아가지 못하고 전쟁의 위협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교단은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와 협력하여 한반도에 전쟁을 완전히 종식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교회와 함께 기도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위기상황(사드배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회부에서는 지난 183회기 정기노회를 통해서 허락을 받은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기도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지교회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기도회

● 일정 : 2016년 8월 7일(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용인교회(처인구 동부로 70 ☎ 336-0101)
● 강사 : 이재정 교육감(경기도 교육청 교육감, 참여네트워크 대표,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 주관 : 경기남노회 사회부
● 지교회별 협조 사항
  (1) 지교회의 주일오후예배를 본 기도회로 대치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교인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2) 본 기도회를 통해서 모아진 헌금은 북녁동포 국수한그릇 나누기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노회장 황원선 목사
                                                                                  사회부장 송문식 목사 (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