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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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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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서기부] 182회 2차 임시노회 소집 공고

이상국 2015-06-19 (금) 22:13 9년전 5300  
노  회 : 제182-2
수  신 : 경기남노회 노회원
제  목 : 182회 제2차 임시노회 소집 공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경기남노회에 속한 모든 지 교회와 가정위에 함께 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삶의 터전위에 돌보시는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경기남노회 임시노회를 소집 공고 합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5년 7월 14일(화) 오후 2시
2. 장  소 : 오성교회당
          ( 평택시 오성면 숙성1길 6. TEL 031-681-0155)
    3. 안  건
      (1) 시무사임 청원
          가. 진목교회 이용진 목사가 청원한 동 교회 담임목사 시무사임 청원의 건
          나. 가곡제일교회 권태환 목사가 청원한 동 교회 담임목사 시무사임 청원의 건
      (2) 이명 청원
        가. 전입
        ㄱ. 서울북노회장 김진덕 목사가 보내온 목사후보생 최성찬 씨(기흥교회)의 이명 청원의 건
        나. 전출
        ㄱ. 진목교회 이용진 목사가 청원한 군산노회로 이명 청원의 건(옥봉교회)
      (3) 목사 청빙 청원
          가. 중앙비전교회 임시당회장 송문식 목사가 청원한 권태환 목사 동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청원의 건
      (4) 긴급 임시노회 청원
          가. 양명두 목사 외 7인이 청원한 긴급 임시노회 청원의 건
            (목사:양명두 양주식 이종원 조창환, 장로:심문보 이영근 임헌국 조상환-이상 가나다 순)
            ㄱ. 사회 법정 고소(제소)에 대한 대책
          나. 양명두 목사 외 7인이 청원한 긴급 임시노회 청원의 건
            (목사:양명두 양주식 이종원 조창환, 장로:심문보 이영근 임헌국 조상환-이상 가나다 순)
            ㄱ. 중앙비전교회 수습을 위한 대책.
      (5) 재판국 청원
          가. 중앙비전교회 당회장 서달웅 목사가 청원한 송문식 목사 처벌 소원의 건
            ㄱ. 소원사유: ①불법당회 소집 및 부당한 결의 ②불법공동의회진행 ③불법치리
   
        나. 중앙비전교회 당회장 서달웅 목사가 청원한 행정심판 소원의 건
            ㄱ. 소원사유: ①불법당회 소집 및 부당한 결의 ②불법공동의회진행 ③불법치리
                                                                  - 이상 정치부 - 
        (6) 중앙비전교회 전권위원회 보고
                   

          * 정치부 모임: 7월 14일(화) 오전 10시.  ·장소: 오성교회

               
                                                2015년 6월 19일

                                                            경기남노회장 남기홍목사  (직인
                                                                      서  기 이상국목사  생략)

정연진 2015-06-20 (토) 17:30 9년전
    존경하는 노회장님! 서달웅목사는 전권위원회 결의로  중앙비전교회 담임목사에서 해약되어  무임목사입니다.  그리고 이 결정을 지난 임시노회에서, 전권위원회의 화홰와 조정 노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한 회원들이 있었지만, 받기로 결의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서달웅목사가 전권위원회를 고소하여  효력정지가처분 사건이(7월3일 오전11시 평택지원)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당사자도 인정하고 재판을 진행 중인데 노회 공식 문서에  이런 잘못된  안건을 올리다니 즉각 삭제하기를 바랍니다.    법입니다. 
 전권위원회  보고를 받음으로 노회의 처리는 다 끝난 것이므로 이것을 정리하고,  그런 다음에 다음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적법한 일입니다.

 중앙비전교회 성도들의 현실(권태환목사 담임목사 청빙 건 90대2로 가결)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재판을 거는 일등 스스로 잘못된 길을 갈 때  그 결과는 안타까운 일이 될 것입니다.
 서달웅목사를 돕는 일은 현실을 인정하고  하나님 의지하며 더 멋진 목회를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최악의 선택인사회법정에 고소한 일을  혹여 두둔하고 그일을 더욱 크게 벌리는 일이 있다면, 오히려 서달웅목사를 전국적으로 더욱 나쁘게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안건을 제시한 분들중에는,  아직도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는  삼천기금 시건으로 말미암아 사과를 표하고 자숙하겠다는 회원들이,  주동이 되어 있는데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여기까지 우선 정리하며, 우리나라가 커다란 아픔이지만 메르스를 넘어서듯,  이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노회원 여러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소
남기홍 2015-06-22 (월) 19:55 9년전
  존경하는 동역자 서달웅 목사님께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지금까지 주어진 목회사역에 최선을 다하신 서달웅 목사님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앙비전교회의 문제와 목사님의 아픔은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격을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현재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비슷한 상황 속에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23년간의 목회 여정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비슷한 일을 얼마든지 격을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의 모든 일들이 남의 일이 아니고 목사님의 고통이 바로 우리 모든 목회자의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큰 아픔을 격고 있는 목사님과 중앙비전교회에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서 목사님을 사랑하고 서 목사님과 끝까지 하나가 되어 서목사님의 보호자가 되어주시는 송성건 장로님에게도 감사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왜 하필이이면 내가 노회장 일 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은혜롭게 해결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기도가 부족했음을 고백 드립니다. 

  내일 6월 1일부터 중앙비전교회의 문제들이 은혜롭게 해결될 수 있기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열리게 해달라고 밤마다 기도겠습니다. 양성교회 본당 강대상에서 기도하고 그리고 잠도 거기서 자겠습니다. 우선은 1차로 필리핀 바기오 지역의 건축을 위해 출국하는 14일 전까지 그리고 20일(토) 다녀온 후에도 계속 기도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고민하고 기도 하면서  그리고  서 목사님과 중앙비전 교회를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부족하지만 해결 방안을 목사님께 눈물로 호소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며  증경 노회장님으로 누구보다도 경기남노회를 사랑하시는 서달웅 목사님
 
모든 문제를 교회법 안에서 해결해 주기기를 바랍니다.

  굳이 목사님 앞에서 성경말씀을 인용하지는 않겠습니다. 교회법 안에도 얼마든지 해결할 방법과 길들이 있습니다. 노회 재판과 총회 재판을 통해서는 얼마든지 목사님의 뜻을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법으로 제소하셨던 모든 것을 취하하시고 교회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지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재판관에게 가서 판결을 받는 것, 서로가 거액의 변호사 비용을 대며 돈과 시간을 버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가운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지난 5월 21일(목) 임시노회로 모였습니다. 그러나 임시노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 임시노회는 상정된 안건만 처리한다.

2. 전권위원회 보고는 보고로 끝난다.

전권위원회의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모든 일은 전권위원회의 결정된 대로 진행되게 됩니다.

  저는 임시노회 석상에서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그리고  서 목사님을 돕고자 새로운 안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안을 접수해서 다시 임시노회를 열면 된다고 했습니다. 

  임시노회가 끝난 후 바로 그 날 목사님을 만나고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해결점을 찾지 못한 아쉬움도 함께 있습니다.

  서달웅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간절히 호소합니다.

모든 사회법을 내려놓으시고 대화와 협상이든 혹은 노회와 총회 재판이든
교회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거룩한 권위에 모든 것을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목사님과 중앙비전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5년 5월 31일 주일 오후5시

한국기독교장로회 경기남노회 노회장  남 기 홍 목사
주소
정연진 2015-07-03 (금) 21:40 9년전
  오늘 중앙비전교회  목사해약  효력정지 가처분 재판에 제출한 진술서입니다,  교회를 위해  서목사님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심 감사드립니다.

1. 이번 사건의 요지는 일부 부도덕한 사람들의 담임목사 배척 사건이 아니라 중앙비전교회 대다수 성도들의 목사해약 청원 사건입니다.

1. 전권위원회에 절차가 미흡하고  강압적으로  이 사건을 진행하였다고 하지만, 실제는 노회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교회와 서달웅목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세심하게 처리하였습니다.

1. 해약 청원은 재판부를 구성하여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본회에서 많지는 않지만 유임청원과 함께 일상적으로 처리하는 사건입니다.(교단 헌법 26조 1,2항)

1. 지난 번 효력정지가처분 사건에서 재판부가 지적한 사항들을 전권위원회는 완벽하게 보완하였습니다.(목사해약청원 명부 그리고 출석통지와 해임통지)

1. 목회자가 소속된 노회 치리에  불복하고 법원에 고소하는 일은 기본 의무를 망각한 최악의 처사입니다.

1. 이번 사건의 결과는 분명합니다, 성도 111명이 목사해약에 대하여 서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서달웅목사는 판결 이전에 그 지도력이 상실된 것입니다, 겸허하게 사실을 받아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회 법정에 고소하여 성도들을 위축 협박 공갈하는 행위는 처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1. 존경하는 재판장님!  신성한 법정을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된 욕심을 채우려는 원고의 잘못된 처사에 대하여 기각하여 주심으로, 교회는 정상을 회복하고 원고는 목회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존경하는 재판장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7월 3일 
      채무자 전권위원장  정연진목사  드림
주소
남기홍 2015-07-04 (토) 21:13 9년전
  중앙비전교회의 아픔에 함께하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7월 3일 (금) 오후 2시 30분 평택지원에서 재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판은 다시 7월 10일로 한 주간 연기 되었습니다.
이 재판에는 20여분이 방청객으로 참석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사회 법정에서 판단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서달웅 목사님께 위에 올린 글처럼 사회법정에 제소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교회법으로 판단을 받자고 제의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사회법및 교회법으로 계속 제소를 했습니다.
저는 다시 교회법과 사회법을 내 놓고 증경 노회장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자고
서 목사님께 제의를 했고 여기에 대해서 서 목사님도 일정 부분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9일 양성교회에서의 증경노회장 모임에도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서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제에게 격려와 권면과 사랑이 담긴 충고를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행과정을 궁금히 여겨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모든 진행과정과 거기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정리해서 알리는 것이
화해와 조정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하고자 합니다.

  서 목사님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서 목사님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부분도 있지만
또한 모든 분들이 함께 알고 고민하고 기도하고 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는 내일 (7월 5일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린 후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 두 번째
성전 건축을 위해 출국합니다. 11일(토) 새벽에 귀국합니다.

7월 10일 재판에는 참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재판 전에 서로가 마음의 문이 열려서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7월 10일의 재판도 무의미 해지고 14일(화) 임시 노회에서의 복잡한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소
정연진 2015-07-15 (수) 06:28 9년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를 위한 담임목사 청빙 건은 보류하고,    노회 치리를 따르지 않는 회원에게는 그에 적법한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호를 하는  그런 임시노회가 되었습니다.
 신실한 우리 교회 장로님 두분과 주북 교회 부목사님 두분만 모시고 갔더라면  사랑하는 권태환목사님과 중앙비전교회에 참 좋은 결과를 드렸을 터인데  지혜롭게 행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런 것은 장로회의 결의라고  공동의회를 못하도록 요청한 것을 들어주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 할 때에 송문식 임시당회장님의 결단이 큰 일을 했구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장로님들의 의견이라고 왜 빨리 해약하지 않느냐하더니  다음에는 왜 해약을 하고 공동의회를 하느냐고 압력을 가해 왔습니다.  장로회가 뭉친 힘을 가지고 압력을 가하는 단체가 된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신실한 목사님들 통하여 지도를 받으며 서로 배우며 교회를 더 잘 섬기는 그런 모습을 갖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장로님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주시는 은혜로 귀한 장로님들을 잘 돕고 이끄는 일을 하는 신실한 목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히려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더욱 좋은 것으로 우리 노회를 이끌어주실 것을 기도드리며
부족한 종을 무한히 신뢰하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엎드려  감사드리고,  이번 일에 대한  저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총대 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노회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큽니다.  앞으로도 욕심으로가  아니라  부족한 자에게 주어지는 사명은 더욱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노회 총회 모든 교회와 주님의 종들께 하나님 크신 축복 간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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